[날씨] 반짝 강추위, 낮에도 추워...공기 깨끗 / YTN

2019-12-27 13

하루 사이 다시 영하권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4.6도로 어제보다 무려 8도나 낮았고요.

지금도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8도 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나오실 때는 모자나 목도리 등으로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또 찬 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며 대기 질도 깨끗해졌는데요.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5도, 광주 6도, 부산 8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서울 낮 기온이 6도까지 오르며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 지방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일요일에는 낮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추위 속에 어제 내린 눈비가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교통안전과 함께 낙상사고에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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